봄은 또 왔건만..

여행가자. 출~~발
여행가자. 출~~발 · 누군가에 기대기보단 홀로 서보자.
2022/03/16
코로나로 인해 봄 마중을 제대로 못하지도
3년이라는 시간이 된거 같다.
잠깐 왔다가는 손님인줄 알았건만 이렇게 장기 숙박할 줄 누가 알았던가.
어제는 아는 지인과 함께 묘목사러 산림조합을 들렀는데 봄 꽃들이 이 환란의 시기를 무색하게
너무도 예쁜 모습들을 하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기에 몃장 담아왔어요.
예쁜 꽃들보시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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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고파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반백살 . 동안이라는 소릴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속없는 반백살. 두 다리 힘 있을때 여행 많이 하고픈 반백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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