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함과 사랑함이 삶 아닐까?

김혜경 · 일흔세살의 강화댁
2022/03/28
여지껏 직장을 안갖고 있던 그를 거의 등떠미는듯 우리 무용팀 이사장님네 팬션에 취직을 부탁하여 내일부터 출근이라는데 영 어린애 출근 시키듯이 맘이 놓이질 않음이?
그와 내와의 관계개선의 계기가 될듯한데  ...글쎄 잘 버틸까?
너무나 오랜동안 있는 척하며 살아온 그가   얼마나 버틸지.....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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