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을 걷다보니....

시작123 · 시작123
2022/03/18
공원을 걷다보니
자연이 보이기 시작했다.
계절의 변화도 느껴지기 시작했다.
내 모습도 보이기 시작했다.
가정에서 , 직장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과 나의 모습을 생각하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힐링이 되기 시작했다.
많이 걸을수록 몸은 지치는데
몸무게도 빠지고, 되돌아봄으로 마음의 여유도 생긱고, 사람들도 이해하게 되고, 정말 큰 본질의 문제를 생각하게 되었다. 
본질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물으면 나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다.
본질은 새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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