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15
너무 격하게 공감을 해서.... 읽는 내내 마자 마자 하면서 몇번이나 박수를 쳤는지 몰라요 

월드컵때의 환호성,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88서울 올림픽... 제 인생에서 정말 지워질래야 지워질수 없는
제 인생 최대 또는 최악의 사건... 서태지에게 푹 빠져서 테잎을 거꾸로 돌리면 피가 모자라 라는 소리를 들으며 경악했던 ..그 모든일... 하하하하 

전 살면서 제나이의 세대가 너무 중간에 딱 껴있는 세대라...60대이상도 아니고 그렇다고 요새 20대들과도 다르고 ... 아직도 너무나 어려워요.. 꼰대라는 말은 듣기 싫지만 가끔은 제가 정말 꼰대 같은 행동을 스스럼 없이 하고 있을때도 있고..하하하 ... 그냥 내 소신걸 살고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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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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