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그 내용으로 토론한 적 있어요. 젊은이들이 노인들에게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자신들을 대표할 정치인을 키워야한다고 말이지요.
국민연금이 줄어들면, 아마도 정치인들은 노인들에게 지급할 연금을 줄이는 것보다 젊은이들의 연금소득대체율(현재 벌고 있는 소득 대비 연금 지급 비율)을 낮춰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즉, 젊은이들은 많이 내고 적게 받는거죠. 노인네들이 자발적으로 적게 연금받겠다 할리가 없고, 투표용지 수가 노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정치인 입장에선 당연한거죠...
이런 와중에도 노인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후보를, 2030들이 여혐한다고 지지해버렸더군요. 흠. 답답합니다.
라디오에서 그 내용으로 토론한 적 있어요. 젊은이들이 노인들에게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자신들을 대표할 정치인을 키워야한다고 말이지요.
국민연금이 줄어들면, 아마도 정치인들은 노인들에게 지급할 연금을 줄이는 것보다 젊은이들의 연금소득대체율(현재 벌고 있는 소득 대비 연금 지급 비율)을 낮춰버릴 가능성이 큽니다. 즉, 젊은이들은 많이 내고 적게 받는거죠. 노인네들이 자발적으로 적게 연금받겠다 할리가 없고, 투표용지 수가 노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정치인 입장에선 당연한거죠...
이런 와중에도 노인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후보를, 2030들이 여혐한다고 지지해버렸더군요. 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