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코로나와의 전쟁 1편(feat. 조심하길 잘했다)

강찬우
강찬우 · 우리 글로써 즐거운 소통과 힐링해요
2022/03/15
딱 2주전 3월 15일 몸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꼈었다.
그 전주에 회사에서 확진자가 나왔기에 모든 외부 활동을
최대한 자제했었는데도 불구하고 느낌이 아주 쎄했다.
빠르게 신속항원과 키트를 했고 결과는 음성!

그런데 16일 재택근무를 하면서 약기운 덕분인지
좀 나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키트도 당연히 음성)
단순히 조금 피곤해서 그랬던 것일까... 라는 안일한 생각을 
솔직히 잠깐 했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사업을 하고있는 상황에서 
비즈니스 모임을 빠지는것도 타격이 좀 컸고...
음악 공연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연습을 다 불참하는 것도 마음이 편치는 않았다 ㅠㅠ 
그러나 '나하나쯤은' 이게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후에 일정도 모두 취소했다.

그러다 17일 아침 몸은 고열에 목은 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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