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매일하고 달라진 점~ (몸 망가진 후 억지로..시작하게됐어요..)

속도 보단 방향
속도 보단 방향 · 가슴이 시키는 그 길이 맞는 길일꺼야
2022/03/24
1월에 급작스럽게 몸이 악화된 후, 제 몸이 엉망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 악화는 갑자기 찾아오나봅니다. 아니면 제가 몸의 사인을 잘 못 느겼을수도 있지요..

상태가 심각했습니다.. 거의 매일 또는 이틀에 한 번 병원을 다녀야할 정도였으니까요.
식습관은 다 바꿔야했고, 불행히도 제가 정말 사랑하는 커피와 고기는 하나도 입에 델수가 없었구요.
몸은 굳을대로 굳어져 손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 반이 지나고, 몸이 아주 서서히 회복하기 시작했어요.. 아주 서서히요..
그제서야 이제 운동을 조금씩 해볼까 생각이 들더군요. 마침 몸이 회복이 좀 되니 아침 6시에 눈이 딱 떠지는 기이한 현상!

누워서 유투브 명상을 켜려고했는데, 요가 아침 챌린지가 땋~ 눈에 들어왔어요.
이 모든게 우연인지..필연인지..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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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그냥 하면 된다. 회사가 날 언제까지 먹여살려줄 것인가. 사십춘기.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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