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3/30
곧 4.3이네요. 전 제주 이주민인데, 구체적인 4.3에 대한 내용을 제주에 와서 알게 됐어요. 예전에 얼룩소에서 <나의 제주 정착기>라는 제목으로 네 편에 걸쳐 연재를 한 적이 있어요. 그때 잠시 4.3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어요. 쓰신 글 보고 그때 생각이 나서 슬쩍 가져와 봅니다.
4월엔 아픈 날이 많아서, 꽃을 기다리다가도 별 일 없이만 지나가기를 바랄 때가 많아요. 곧 4월이네요. 이번에도 별 일 없이 지나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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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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