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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 넘은 지금,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역사들이 드러나고, 내가 받았던 교육이 교묘한 역사 왜곡이었음을 알게 될 때, 마음이 저립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의 역사를 처음으로 드러낸 용기있는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작은 진리가 이렇게 큰 물결을 만들어 냈다는 것 자체에 감동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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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님 안중근 의사 등 이 땅의 수많은 이름을 다 모르지만 모두가 이러한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후대의 저희들은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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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주민입니다
육지서는 들아본적도 본적도 없는
아님 아예 관심없었던 거였는지 생소한 일들이
여기 제주에서 알게되었습니다
올해가 벌써 74주년이더라구요
맘에 봄꽃이 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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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4.3이네요. 전 제주 이주민인데, 구체적인 4.3에 대한 내용을 제주에 와서 알게 됐어요. 예전에 얼룩소에서 <나의 제주 정착기>라는 제목으로 네 편에 걸쳐 연재를 한 적이 있어요. 그때 잠시 4.3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어요. 쓰신 글 보고 그때 생각이 나서 슬쩍 가져와 봅니다.
4월엔 아픈 날이 많아서, 꽃을 기다리다가도 별 일 없이만 지나가기를 바랄 때가 많아요. 곧 4월이네요. 이번에도 별 일 없이 지나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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