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자 습작 #6(스트레스, 탈모는 덤)

트윈스
트윈스 ·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2022/03/25
둘째가 말한다 아빠 대머리야?ㅠㅠ(아이가 찍은사진 적잖게 놀람)
최근들어 머리가 자꾸 빠진다.
이럴때 쓰는 표현으로 "시나브로"가 알맞겠다.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란 놈이 
나를 먹고 있는 듯 하다.
딱히 해소 방법이 없네...
이대로 머리카락을 뺏겨야만 하는가?
세상 재밋게 살고 싶은데
현실은 어려운 수학문제 대면한 학생처럼
멘붕속으로...
산으로 가야하나?
중요한건,
스트레스는 받는데 딱히 원인도 모른다ㅋㅋ
내 모발에게 미안한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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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인이고 50이후에는 자연과 함께 살고 싶은 1인입니다. 인생2막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좋은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틀을 깨고 참신한 내용들 전달하고 싶어요. 특히 재테크, 노후, 생활팁, 퇴직후의 삶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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