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콩콩이예요.

콩콩이 · 안녕하세요.어른이되야하는콩콩이예요.
2022/03/22
요즘 수많은 벽을 만나고 콩콩 부딪히며 살아가고 있는 30대입니다.
3년간 투병생활하신 어머니께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계세요.
마음이 불편해서 더 큰 병원에 문의왔는데, 역시나 어렵다는 얘기네요.
앞으로의 인생이 무섭고 두려워요.
하지만 받아들이고 어른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항상 미숙하고 오늘도 무대뽀에 효율따지는척 비효율적인 일들 투성이였네요.
이제 진짜 어른으로 지혜로워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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