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1985년 생이다. 30대 중반으로 정계 입문하여 한국의 J. F. 케네디 될 것이다. 케네디의 전쟁 영웅 같은 이야기는 없다.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때웠다. 군대 맛을 못 봤다. 케네디 에피소드를 누릴 기회가 없었다. 천운이 피해갔다.
최근에 밥집에서 간막이 너머 안철수 의원(1962년 생)을 안철수 씨라고 부르며 조용히 하라는 식으로 말했다.
최근에 밥집에서 간막이 너머 안철수 의원(1962년 생)을 안철수 씨라고 부르며 조용히 하라는 식으로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Z5efQQdA1g
속으로 놀랐다. '얘가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이준석이 한국의 케네디가 되려면 간막이를 돌아가 "저 왔습니다. 잘 이끌어 주십시오" 했더라면 온 국민이 '역시 우리 이준석이." 했을 것이다. 이준석의 깜냥이 여기까지다. 앞으로 기회는 계속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