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4
진영님, 친구 덕분에 강제로 대청소를 하게 되셨군요. ^^
새봄맞이 대청소라는 말이 참 좋네요. *^^*
구석구석 정리하시고 청소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청소하는 것이 힘들지만 하고 나면 뿌듯하고 속이 다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어릴 때 아빠한테 혼이 나면 속상한 마음에 공부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어요.
공부 시작을 앞두고 평소에 안 하던 책상 정리와 서랍 정리를 했답니다.
그래서 결국 공부는 제대로 못했어요. ^^;;
요즘도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정리정돈을 하고 가구배치도 바꾸고 화장실 청소도 해요.
분노의 솔질을 한답니다. ㅋㅋ 그러면 기분 전환이 되더라고요.
스트레스 받을 때나 우울할 때 몸을 움직여서 이곳저곳 닦아주면 깨끗해지니까 보기에도 좋고 뿌듯함도 느낄 수 있어서 1석2조인 것...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빛을 운반하는 사람.
*보람 : 1.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2.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3.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청소하다 좀 쉬고 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게으름을 부리며 살았는지 학실하게 알게 됐습니다 ㅎㅎ
이제 현관 물걸레질 할 차례입니다 에휴~
청소하다 좀 쉬고 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게으름을 부리며 살았는지 학실하게 알게 됐습니다 ㅎㅎ
이제 현관 물걸레질 할 차례입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