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神에게 성폭행 당한 셀 수 없는 피해자들... 목표는 일만 명 여자와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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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3/06

☞ "여자 1만 명과 성관계 하늘의 명령" JMS 정명석 녹취 파문
☞ "나 꽉 껴안아 줘”… 정명석 다룬 넷플릭스 ‘나신’ 후폭풍
☞JMS로부터 성폭행 당했단 홍콩 출신 여자 메이플 신호탄
☞ 여자 평신도가 갑자기 지도자급으로 급상승하는 경우 빈번
☞ 징역 10년 복역 후 홍콩녀 성폭행 혐의로 또다시 구속 기소
☞ JMS, 넷플릭스 다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씨의 성범죄 혐의를 다룬 넷플릭스 새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나신)이 공개되며 역대급 파장이 일고 있다. 넷플릭스는 3일 신을 사칭한 4명의 인물과 그 피해자의 이야기를 다룬 8부작 다큐멘터리 ‘나신’을 공개했다. 자신을 신이라 칭한 정명석•이재록•김기순•박순자의 실체와 피해자들의 증언을 담아 냈다. 1화는 JMS에게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홍콩 출신 메이플이라는 여자의 폭로로 시작됐다.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모두 공개한 채 인터뷰에 나선 메이플은 “다시는 피해자가 안 나오게 하고 싶다”며 힘겹게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그의 동의하에 공개된 녹음 내용은 충격 그 자체였다. JMS는 두려움에 몸서리를 치고 있는 메이플에게 접근해 “나 꽉 껴안아 줘” “아유, 히프 크다” “✖나왔어?” “나는 한 50번은 ✖한 거 같아” 등의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을 그녀에게 쏟아냈다.

이어 메이플은 “너무너무 변태적이었다. 더러웠다”며 “당하면서 계속 하나님을 불렀다. 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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