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1/10/19
전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해요. 
공공의 목적을 가지고 양질의 컨텐츠를 방송하는 곳이라면(사랑해요 EBS) 모두 목록에 올려두고 1,000₩의 수신료를 낼 방송사를 내는 사람이 직접 고르는거죠. 
그리고 나머지 1,500₩ 정도는 모든 공공 방송사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곳으로 골고루 투입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겠죠. 그렇더라도 지금의 방식보다는 더 방송생태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시청자의 권리를 인정해주는 방식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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