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가 또 한번 이미지가 실추되었다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번에도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작업을 하다가 노동자 한 명이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뜬 것이다. 

SPC 계열 샤니 제빵 공장에서 또 한번 사고가 터져버리고 말았다. 어느 직원이 작업을 하다가 반죽 기계에 배가 끼이는 사고가 발생을 한 것이다. 해당 작업은 2인 1조로 함께 하는 것이다. 하지만 동료 직원의 실수로 인하여 해당 직원이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기계 오작동으로 사고를 당한게 아니라 동료 직원의 조작 실수로 사고가 난 것이라고 경찰이 언급했다. 동료 직원이 해당 직원이 있는지 없는지를 한번 더 살펴보고 작업을 이어가야 했는데 확인을 제대로 안하고 작업을 했다가 사고가 난 것이다. 경찰 관계자의 얘기를 들으니까 마음이 너무 아팠다.

여기서 배가 끼인 사고를 당한 직원은 심정지 상태가 일어나서 자칫하면 목숨을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천만다행으로 해당 직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