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글로 돈 받는 작가는 절대로 그러면 안됩니다.
2023/04/13
제가 놀란 부분은 사실 제가 어제 빙챗ai로 글을 만드는 내용을 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것을 이용해서 새로운 글을 적으려고 뼈대를 만들고 글을 써보자 했습니다. 그야말로 콘텐츠가 무한 생성 가능이잖아요. 그렇게 생각 하고 쓰다 보니까...
참고할 빙챗의 글은 던져놓고 또 이야기 엄청 하고 있더라구요. 난 컨텐츠 무한 생성따위는 안되나 보다. 그래도 이런 이야기 또 올리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고 들어왔다가 얼룩소프로젝트 글을 봤는데요.
굉장히 화가 납니다.
작가는 그러면 안됩니다.
창작자는 트레이싱해서 윤문해서 올려 이득을 얻으면 안됩니다.
타인의 창작물을 베끼면 안됩니다.
늘 하던 대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트레이싱
트레이싱이란? 투사입니다. 베끼는 일입니다.
윤문이란?글을 윤색하다는 뜻입니다.
그럼
윤색이란?윤이 나도록 매만져 곱게 한다.
사실을 과장하거나 미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트레이싱하고, 원문을 수정하여 윤문하는 작업을 거쳤다고 하는 말은
베껴 쓴 다음에 조금 고쳤다는 말입니다. 흔히 쓰는 수사법이죠.
이번 기회로 알게된 델타 월딩은 무료로 제공되는 전문적인 콘텐츠입니다.
이것을 얼룩소라...
글로 먹고 사는 재주가 있는 사람입니다.
재미있어 보이면 덤벼들고, 갈 수 있는 곳까지 파고듭니다.
어쩐지 어디서 읽었다 싶은 글이면 그거 쓴 것도 저일 수 있습니다.
@미드솜마르 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쓰는데 미드솜마르 님의 글에 대한 영향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드솜마르 님의 아쉽고 안타깝다는 표현의 설명도 이해했고, 제가 과격하게 써서 받으신 충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는데 받는 충격은 단지 미드솜마르 님의 글이나 생각외에 다른 분들의 글에대한 감상이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드솜마르 님의 글에만 대한 반응이었다면 그 글에 달았겠지요.
저도 글 베끼신 분의 글을 이 상황 전까지 즐겁게 읽고 응원하며 소통했던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자신이 작가로 부끄러움 없이 온전히 자기 자신의 글로 살려한 입장에서의 충격도 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감정적이고 과격한 글에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잘새겨읽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쉽고 안타깝다는 글을 올린 사람으로서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아 바로잡습니다.
제가 아쉽고 안타깝다라는 것은 이러한 문제가 일어난 것에 대한 아쉽고 안타까움을 드러낸 것이며, 다른 분들도 이러한 뉘앙스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박 스테파노 님이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아쉽다"라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박 스테파노 님의 글을 잘 읽고 있었는데, 트레이싱/윤문 논란이 벌어지고, 결과적으로 서설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뢰에 금이 생긴 것이 아쉽고 안타깝다"라는 감정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무료 제공되는 델타 딩의 글을 수익을 얻는 사이트(얼룩소)에 고쳐서 올렸다", "이는 신뢰의 문제와 연결될 수 있다"라는 서설 님의 두 가지 문장에 동의하지만, 여전히 "이 사태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 안타까움에 충격을 받으실 필요는 개인적으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느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뉘앙스를 조금 더 잘 살펴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최성욱 아뇨 저작권 문제는 아주 오래된 내용이고 새로울게 없습니다. 새삼 문제가 발견된 것이지요.
@박 스테파노 제가 어디 가짜 뉴스를 만들었습니까. 팩트는 이거죠.
"@박 스테파노 님께서 무료 제공되는 전문가 원고를 복붙해서 아주 살짝 고쳐 올렸다. 글 올리면 돈 주는 플랫폼에."
근데 이제 다른 글도 알려지고 있네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퇴치1 글 읽으시다 비슷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말고 글로 쓰셔야 보상을 받으시죠.... 😂
https://alook.so/posts/Kmtk2Yl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41262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백업 정리 중 어이가 없어 낲깁니다.
제 글은 삭제 전 보시기나 했어요? 인용출처 없이 마치 도둑질 한 것처럼 보지도 않고 해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의 이유는 1. 인용 범워가 광범위 2. 자신의 고유한 생각이 재상산 되었다는 이유입니다.
서두와 말미에 링크와 참고 표기해 인용 표기했음에도 벌어진 일이고, 상대측의 주장이 다소 과장되어 맞대응할 수 있음에도 그냥 접은 것이라는 것.
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남의 인셍과 인격을 평가하지 마시길
자카라는 분이 가짜뉴스나 만들어서 되겠습니까.
그림이 그려지네요. 새로운 형태의 저작권 갈등이...일자리가 없어지고 문명은 좋아지니 그 사회에 맞는 새로운 갈등이 도래하고 있군요. 우라까이, 래퍼런스 라는 단어가 머리를 스쳐 지나가네요.
https://alook.so/posts/Kmtk2Yl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741262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성욱 아뇨 저작권 문제는 아주 오래된 내용이고 새로울게 없습니다. 새삼 문제가 발견된 것이지요.
@박 스테파노 제가 어디 가짜 뉴스를 만들었습니까. 팩트는 이거죠.
"@박 스테파노 님께서 무료 제공되는 전문가 원고를 복붙해서 아주 살짝 고쳐 올렸다. 글 올리면 돈 주는 플랫폼에."
근데 이제 다른 글도 알려지고 있네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퇴치1 글 읽으시다 비슷한 내용 있으시면 댓글 말고 글로 쓰셔야 보상을 받으시죠.... 😂
그림이 그려지네요. 새로운 형태의 저작권 갈등이...일자리가 없어지고 문명은 좋아지니 그 사회에 맞는 새로운 갈등이 도래하고 있군요. 우라까이, 래퍼런스 라는 단어가 머리를 스쳐 지나가네요.
안녕하세요, 아쉽고 안타깝다는 글을 올린 사람으로서 약간의 오해가 있는 것 같아 바로잡습니다.
제가 아쉽고 안타깝다라는 것은 이러한 문제가 일어난 것에 대한 아쉽고 안타까움을 드러낸 것이며, 다른 분들도 이러한 뉘앙스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박 스테파노 님이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아쉽다"라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박 스테파노 님의 글을 잘 읽고 있었는데, 트레이싱/윤문 논란이 벌어지고, 결과적으로 서설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신뢰에 금이 생긴 것이 아쉽고 안타깝다"라는 감정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무료 제공되는 델타 딩의 글을 수익을 얻는 사이트(얼룩소)에 고쳐서 올렸다", "이는 신뢰의 문제와 연결될 수 있다"라는 서설 님의 두 가지 문장에 동의하지만, 여전히 "이 사태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 안타까움에 충격을 받으실 필요는 개인적으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느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뉘앙스를 조금 더 잘 살펴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백업 정리 중 어이가 없어 낲깁니다.
제 글은 삭제 전 보시기나 했어요? 인용출처 없이 마치 도둑질 한 것처럼 보지도 않고 해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의 이유는 1. 인용 범워가 광범위 2. 자신의 고유한 생각이 재상산 되었다는 이유입니다.
서두와 말미에 링크와 참고 표기해 인용 표기했음에도 벌어진 일이고, 상대측의 주장이 다소 과장되어 맞대응할 수 있음에도 그냥 접은 것이라는 것.
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남의 인셍과 인격을 평가하지 마시길
자카라는 분이 가짜뉴스나 만들어서 되겠습니까.
@미드솜마르 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쓰는데 미드솜마르 님의 글에 대한 영향도 당연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드솜마르 님의 아쉽고 안타깝다는 표현의 설명도 이해했고, 제가 과격하게 써서 받으신 충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는데 받는 충격은 단지 미드솜마르 님의 글이나 생각외에 다른 분들의 글에대한 감상이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드솜마르 님의 글에만 대한 반응이었다면 그 글에 달았겠지요.
저도 글 베끼신 분의 글을 이 상황 전까지 즐겁게 읽고 응원하며 소통했던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자신이 작가로 부끄러움 없이 온전히 자기 자신의 글로 살려한 입장에서의 충격도 살펴 주셨으면 합니다.
감정적이고 과격한 글에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잘새겨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