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록
이영록 · Dilettante in life
2023/03/12
  * 1편; https://alook.so/posts/kZtL3aO

  이 고분에서는 매장된 사람의 신원을 확인해 줄 물건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무녕왕릉의 지석 같은 것이 나오면 좋습니다만,  대개는 발견되지 않지요.   
무녕왕릉 지석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jsessionid=UUtk3V1SzPNeMc1WPehaMCMn3B9WkROsrlnHBRdSBUaKcHZNx80QijWwDvszustk.cpawas2_servlet_engine1?VdkVgwKey=11,01630000,34&pageNo=1_1_1_0 에서 확인 가능. 확대 사진은 나무위키 항목에서 가져옴)

  따라서 아래서 설명하는 유골 분석이 중요했습니다.  앞 포스팅에서 보듯이 황금 관(유골함) 안에는 화장한 후  모아 담은 뼛조각들이 있었습니다.
from https://www.archaeology.wiki/blog/2014/03/13/the-results-from-the-re-examination-of-the-royal-tomb-ii-bones-in-v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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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夫란 nick을 오래 써 온 듣보잡입니다. 직업은 공돌이지만, 인터넷에 적는 글은 직업 얘기가 거의 없고, 그러기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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