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이 후덥지근한 토욜이네요~ 조금전에 애들 점심먹고 학원갔어요.담주 시험이라..
혼자 사부작 청소하고 시간나면 자전거 타야겠어요ㅎ어제도 소파에서 잡걱정에 그냥 잠들어서 새벽에 씻고 다시 잤네요~
어제 티켓팅 일반예매날이라 30분전부터 대기하고 있었는데 8시땡되서 들어가니 자석  포도알이 떳는데 잡는거마다 이미선택된 자리라 계속뜨고
그러다가 순식간에 매진이되버리는 마법을 경험했어요..  제가너무 쉽게생각했나봅니다.
한참 컴창만 바라보고 새로고침도 해보다가 허무하게 컴껐네요ㅋ  어차피 팬큽럽회원이라 선예매티켓1장은 있긴하지만 혼자가는게 그래서 한장더 예매하고 싶었는데ㅎ 진짜 혼자가게생겼어요~
어떻게1분만에 매진될수가 있지..
예매대기 걸어야되나..기차표도 빨리예약해야되는데 별잡생각을 하다가 그냥 잠듬^^
제일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