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6
저도 한때 고기를 먹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육식의 종말' 이라는 책을 읽었고, 더해서 때마침 가축들의 비윤리적인 사육행태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면서 그냥 식재료의 하나로 생각했던 '육고기'를 대하는 느낌이 조금 달라졌을 때였습니다.
사실 동물의 권리라고 해야하나.. 그런것에 관심을 가지고 했던 것은 아니고.. 저렇게 사육되고 도살된 동물의 '사체'를 먹는 것이 과연 나에게 좋을것인가..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가 컸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비경제적이고 비도덕적인 '고기'를 키우는 그 활동들이 나하나 안먹는다고 줄어들지는 않겠지만 거기에 수요를 더하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요즘 기사나 영상들을 보면 채식주의자들이 조금 과격하게 비춰지거나 육식을 비난하고 채식을 강요하는 강경...
'육식의 종말' 이라는 책을 읽었고, 더해서 때마침 가축들의 비윤리적인 사육행태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면서 그냥 식재료의 하나로 생각했던 '육고기'를 대하는 느낌이 조금 달라졌을 때였습니다.
사실 동물의 권리라고 해야하나.. 그런것에 관심을 가지고 했던 것은 아니고.. 저렇게 사육되고 도살된 동물의 '사체'를 먹는 것이 과연 나에게 좋을것인가..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가 컸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비경제적이고 비도덕적인 '고기'를 키우는 그 활동들이 나하나 안먹는다고 줄어들지는 않겠지만 거기에 수요를 더하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요즘 기사나 영상들을 보면 채식주의자들이 조금 과격하게 비춰지거나 육식을 비난하고 채식을 강요하는 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