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무게가 얼만데...목숨과 맞바꾼 눈길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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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23
☞ "눈길 참변"...비탈길 미끄러지는 차 육탄으로 막으려다 삼대남 숨져
[사진=SBS]
계절과 어울리지 않게 이례적으로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려 쌓인 22일 오전 서울 금천구 한 주택가 경사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지는 차량을 온몸으로 막으려 한 3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 했다. 22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분께 30대 남성 A씨는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주택가 경사로 골목에서 자신의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이 내리막길을 따라 미끄러지자 이를 막으려다 차량에 깔려 숨졌다. A씨는 밤새 내린 눈으로 차가 경사로에 진입할 수 없게 되자 시동이 걸린  채 차량에서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눈 위에 있던 차량의 타이어가 비탈길에서 미끄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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