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WHSmith의 도서 바이백 프로그램(BookCycle) 도입

류영호
류영호 · 책방사람
2023/11/02
영국의 유명한 리테일 그룹인 WHSmith(더블유 에이치 스미스)는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 매장에서 혁신적인 도서 바이백(buy-back, 무엇을 팔았다가 다시 되사들이는 행위) 서비스인 "WHSmith BookCycle"를 도입했다. 고객에게 중고 도서를 WHSmith 전자상품권(eGift)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출판업계의 순환을 촉진하겠다는 목적이다. 쉽게 말하면, 중고 도서를 빠르고 쉽게 재판매할 수 있는 도서 보상 판매 프로그램이다. 

* 참고: WHSmith는 1792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리테일 그룹이다. 영국 최대 수퍼마켓 체인점인 테스코, 세인즈버리와 함께 영국에서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3대 소매 체인 중 하나다. 거리와 상점, 공항, 기차역 등 영국 전역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서, 잡지, 신문, 식품 등 생활잡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출처: https://www.whsmithplc.co.uk/abou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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