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참 죄 짓는 놈들이 살기 좋은 나라다. 재판부는 무엇을 기준으로 형을 선고하는지는 모르겠으나 특히나 요즘은 사람으로서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들을 저지르고도 말도 않되는 형이 선고 되는 일들을 바라보면 이게 과연 법치국가가 맞나?라는 의구심이 드는 것은 나뿐인가? 멀쩡히 훤한 대낮에 길가던 여성을 그저 지가 꼴린다는 이유로 돌려차기를 해 죽을 위기까지 가게 한넘을 봐도 한 사람의 남은 삶을 지옥으로 만들어 놨는데... 어떻게 그런 판결이 내려 졌는지 납득이 되질 않고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않되는 아기를 죽이고도 별 형같지도 않은 형을 받은 것들을 봐도 그렇고 그저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같은 가출 팸의 한 아이를 집단으로 구타해 죽게 만든 아이들을 봐도 그렇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가방에 넣어 밟아 죽인 계모를 봐도 그렇고 사람이 사람과 함께 살아가며 절대 사람이 사람에게 사람으로서 해서는 않되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만든 것이 법일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