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자전거 타기와 같다

이상훈
이상훈 인증된 계정 · 작은마케팅클리닉, 창업가의 습관 저자
2024/03/12
1. 보통 사업을 처음 시작하면 자신이 아는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업을 배우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한다. 책도 많이 사서 읽고, 강의도 여기저기 열심히 다니며 듣고, 동영상도 열심히 찾아 본다. 정리가 좀 되고 감이 잡히면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고, 알아야 할 것은 점점 많아진다. 그러다 생활에 치이고 시간이 없어 공부도 흐지부지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

2. 사실, 사업은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다.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몸으로 하는 거다. 사업은 마치 자전거 타기와 같다. 자전거 배우는 방법은 단순하다.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을 밟으면 된다. 넘어지고 깨지며 배우는게 자전거다.

3. 물론 조금 쉽게 배우려면 뒤에서 잡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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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IBM, 마이크로소프트, HP, 인텔 등 글로벌 IT기업의 마케팅을 대행하며 10여개의 작은회사를 창업 또는 경영함. 그 후 10년간, 작은마케팅클리닉에서 대기업 중심 마케팅을 벗어나 작은회사에 맞는 작은마케팅 방법론을 정리하면서, 작은회사의 독립을 돕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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