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오래전에 흘러가듯이 본 인도 다큐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제목도 기억 안 나고 다큐의 한 장면만 기억이 납니다.
내용이 무엇인가?
세탁서비스입니다.
세탁기가 있는 가정에서 굳이 세탁방에 옷을 맡기는 장면입니다.
왜 그런 짓을 하냐고 물어보니
막 입는 옷은 그래도 되고 우리가 이렇게 일을 맡겨야 저들이 먹고 산다.
편하고 아끼는 길이 아닌 베푸는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물론 구조적으로 시스템을 바꿔서 구해줘야 한다는 관념보다는 부실하고 약합니다.
세탁기가 있는 가정에서 굳이 세탁방에 옷을 맡기는 장면입니다.
왜 그런 짓을 하냐고 물어보니
막 입는 옷은 그래도 되고 우리가 이렇게 일을 맡겨야 저들이 먹고 산다.
편하고 아끼는 길이 아닌 베푸는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물론 구조적으로 시스템을 바꿔서 구해줘야 한다는 관념보다는 부실하고 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