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BABY)나 아이(CHILD)는 단어에서 딱히 성별 구분이 없다. 수염, 골반 등 2차 성징이 나타날 때까지는 기저귀나 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외형상 구분이 어렵다. 복장과 헤어스타일로 구분하는 수는 있다.
1100년대 무렵, 거란문자는 표음문자로 발음을 표기했다. '아이'는 bäq(배크)라고 했다. bäqii bäq는 아이의 아이로 '손자'다. 거란문자 효손은 'bäq-ii bäq mi'다.
1100년대 무렵, 거란문자는 표음문자로 발음을 표기했다. '아이'는 bäq(배크)라고 했다. bäqii bäq는 아이의 아이로 '손자'다. 거란문자 효손은 'bäq-ii bäq mi'다.
https://www.academia.edu/37687591
거란문자 ‘bäq min saboor qaa’는 효자 사황제嗣皇帝다.
https://www.academia.edu/37681191
남녀 구분 없이 다 쓰였다. 현대 국어 '아들'과 '딸'은 성징에 따라 성별 분화가 된 말이다. 아들은 남자로, 딸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