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하나이지만, 그 사건에 대한 견해는 다양하다.
매일 신문을 보고 있지만, 서로 다른 논조의 신문을 같이 본다.
같은 사건에 대해서도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는 곳이 수많은 자료가 있는 유튜브이다.
이동 중에도 들을 수 있고, 배속을 빨리하면 시간도 아낄 수 있다.
주요 언론에서 보여주지 않는 내용들까지 접할 수 있다.

SNS가 조금 무서운 것은 알고리즘 때문에 내가 검색했던 것과 유사한것을 추천해준다.
거기에 꼬리를 물다보면 관점이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다. 
중용을 지키며 본인만의 비판적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편협한 사고를 하지 않도록 오늘도 노력하자.
다름과 틀림은 구분하는 어른이 되자라고 오늘도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