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를 시작하고 많은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반복되는 일상에 나처럼 몸도 마음도 지쳐버려서 힘든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여행을 떠나는것이 쉬운것은 아니지만 저에게는 당일치기라도...가까운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는것이 바쁜일상속을 벗어나 나자신을 되돌아볼수있고 재충천도 할수있는 너무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너무 따지지도 말고... 너무 크게 계획을 세우지도 말고... 너무 힘들고 지칠때는 가까운곳으로 당일치기로라도 한번 떠나보시는게 어떨까요? 혼자만의 여행도 좋고, 좋은사람들과의 여행도 지치고 힘든 마음에 큰 힐링이 될테니까요~!!^^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있어서 이번에 처음으로 청도 와인터널을 다녀왔는데 포토존도 많고 너무 좋았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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