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재능을 잊게되는 한국의 10대

임쩡
임쩡 · 잡생각많은 운동 강사에요<
2021/12/06
“엄마 나는 성악가가 되고 싶어”
“엄마 나는 화가가 되고 싶어”
“엄마 나는 수의사가 되고 싶어”

어릴때는 보고 접하는 것들을 통해 
하고 싶은 것들 투성이죠.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또 다른 많은 이유들로
부모님들은 아이가 하고 싶고, 해보고 싶어하는 것들을 다 시도할 수 있게 해줄 수는 없죠.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치기도 해요.
‘아이가 어떻게 하면 사회에 나가서 부적함 없이 살 수 있을까?’

득과실을 따지고, 위험부담을 생각해서 무난하게 공무원이나 ‘사’ 자 들어가는 직업, 또는 대기업 입사를 준비시켜주기 시작하죠.

유치원부터 조기 영재 교육. 
초등학교 때는 좋은 중학교를 위해,
중학교 때는 영재 고등학교, 외국어 고등학교를 위해,
고등학교 때는 서울권 대학교 입학을 위해,
대학교 때는 취업 성공을 위해.

끊임없...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우리 네이버 블로그 서로 이웃해용|| “유리관절 슈퍼파월!” 검색해주세요 히힣
17
팔로워 51
팔로잉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