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언니
주인장언니 · 나라는 이유
2022/03/06
응원해드리고싶습니다.
저는 같은 병은 아니지만 
5~6년전쯤 순간 쓰러진적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정말 어지럼증을 느끼지도않았는데
어느순간 쓰러졌고 엠블런스타고 가는내낸 같은 질문을 남편에게 했다고 합니다.
'애들은?''자기회사는?' 이질문을 계속 했다고합니다. 저는 기억에 없구요.
뒤로 넘어간 바람에 뒷통수가 깨져서 피가 위로 솟구쳤다고하더라고요. 남편말로. 
만화같은데서 표현된 피가 위로 솟는 걸 진짜로 봤다고 하더군요. 
감정변화 1도 없는 사람인데 정말 놀랐다고... 

응급실에 누워있을때 깼고 제가 언제 어떻게 쓰러진지 기억이 안나더군요. 아직요.
이것저것 검사했는데 특별한게 없다며 저염음식 너무 먹지말고 국 드시라고...ㅠㅠ
저염식 한적없는데말입니다. 
그렇게 몇바늘 뒤통수 꼬매고 2주는 뒷통수에 흰반창고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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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이되고싶어 주인장언니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선한 어른이고싶습니다 얼룩소에서 선한 마음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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