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예전에 책에서 읽은 난쟁이의 행진이 떠오르네요.
통계의 오류를 최대한 배제하고자 상위 몇%, 하위 몇%를 제외하고 집계하거나,
아싸리 중위값을 잡는게 좀 더 나은 지표가 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아래 링크는 해당 내용을 블로그에 잘 풀어놓은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https://blog.daum.net/hopcount/8658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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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난쟁이들99퍼센트가 걸어간뒤 높은 빌딩만한 거인들이 마지막에 오는만큼 최깨비님이 말씀하신 평균소득이 큰의미가 없을정도로 양극화가 크다는 얘기를 하는걸로 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을 보면 여러 혐오표현으로 200충 300충이란 말들을 쓰지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100명을 줄지어놓고 50번째 사람이 242만원을 번다는 점에서 평균소득이 큰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평균소득은 320만원, 중위소득은 242만원, 평균소득이 중위소득보다 많다는 것은 편차가 크다는 뜻으로 소득 양극화가 크다는걸 의미한다고 해석하면 틀린 해석인건가요..? 저는 이것을 말하며 소득의 양극화를 말하고 싶었는데.. 통계를 제가 잘못해석한것인지 걱정되네요.
평균이 아닌 중위값으로 말하는게 더 좋은 지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무슨 뜻인지 이해했습니다.
평균소득은 320만원, 중위소득은 242만원, 평균소득이 중위소득보다 많다는 것은 편차가 크다는 뜻으로 소득 양극화가 크다는걸 의미한다고 해석하면 틀린 해석인건가요..? 저는 이것을 말하며 소득의 양극화를 말하고 싶었는데.. 통계를 제가 잘못해석한것인지 걱정되네요.
평균이 아닌 중위값으로 말하는게 더 좋은 지표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무슨 뜻인지 이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