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라고..말해 본 적 있나요?

상희&한결 ·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다
2022/02/25
전..부모님한테나..
아이들한테나..
표현을 잘 못해요.

그런데...우리 아이들은 저와 다른가봐요..
와서 뽀뽀도 하고..안아달라고 앵기기도 하고..
장난도 치려고 하고..놀아달라고 이야기도 하고..

하지만..엄마인 저는..모든게 귀찮아하죠..
그런데...

저는 요즘에 와서 느끼네요.

우리 아이들이 엄마를 너무 사랑하는구나..라고요..

다른 언니의 아이는 그 아이의 엄마인 언니가..앵기고 안아달라고 하고 ..뽀뽀하자고 쫓아다닌다고 하더군요.
하하하..저와 반대인 언니는..저를 부러워 하지만..
그래도..엄마라서 그런지..저는..밤마다 작은 꼬맹이를 안고 잡니다.

안 안아준다고 큰 꼬맹이도 삐지고 질투도 하지만..
엄마가 1명이라..방법이 없네요.

그래서..전..베게 안고 잡니다..ㅋㅋㅋㅋ

그런데..오늘은..그냥 꼬맹들 에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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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사랑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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