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지
김도지 · 안녕하세요 20세 백수입니다.
2022/02/26
보는내내 많은 공감을했네요.

저도 술을 잘 못하는 체질인지라 (친가쪽 전부가 간염이 있을정도로 간이 선천적으로 안좋아요.) 한창 어릴때 따라가면서 템포맞추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안나가떨어질려고 술 대신 음식을 먹으면서 꾸역꾸역 참석하고 그렇게 건강을 잃어가서 매우 후회했습니다.

회식자체는 나쁜게 아닙니다만 강요하고 그런  악습같은건 없어져야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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