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영 · 생각과 의문이 많은 Z. 헤헤
2022/02/05
창업이 저에겐 정글에서 살아남기. 오지에서 살아남기. 북극에서 살아남기.시리즈 같아요.
자본주의라는 정글 속에서 나를 내던져놓으면 과연 난 혼자 헤쳐나갈 수 있을까....

그래도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서 그런지 매뉴얼이 어느정도 있는 기분이에요.
정글에선 요렇게 살아남으세요. 사막에선 이렇게 살아남으세요~유튜브도 많고.

회사가 나를 쳇바퀴에 가두고 노예부리듯 부리는 거 같아도,
한편으론 지켜주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쳇바퀴굴려서 모은 걸로 좋은 아이템 장착하고, 쳇바퀴동료들한테 정보도 얻고
정글 한번씩 나갔다오면서 깨지면서 경험이 쌓이면
스스로 정글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회사가 나를 언제까지나 지켜주진않을테니 결국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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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에 혼자 생각와 의문이 많은 Z세대 중 1명입니다. 친구들은 "그런 생각을 왜 해?"라며 불편해하지만, 여기서는 편하게 재잘거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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