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1/26
제한된 일자리를 두고 여자와 남자가 경쟁하기 시작하고
현재에 이르러 육아의 문제를 개인이 해결하기 어려워졌다.
혼자 일하는 것보다는 맞벌이를 하는 것이 돈을 더 버는 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선택하면 포기를 해야한다. 사회는 출산을 포기했다.
우린 출산을 포기했고 그 결과 저출산 국가가 되었다.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정책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고민 없이 나온 정책들은 실효성이 없다는 것만 밝혀졌다.
여가부가 만들어낸 성인지 감수성 예산은 부서별 돈 나눠 먹기에 불과했다.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모르는 돈이 많다.

윤석열 대선 후보가 들고 나온 정책도 실효성이 없어보이긴 마찬가지.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정책이 잘못되었다는 피드백이 오면 언제든지 바꿀 의사가 
있어보인다. 빠른 피드백 그게 그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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