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표현

뽀대충이
2022/03/10

책상에 둔 꽃이 시들어 가네요. 이 꼿은 누군가의 마음을 목숨을 걸고 대신 전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20대 대선이 끝난 아침에 꽃을 바라보다가 문뜩 꽃의 희생을 생각하게 되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생각중입니다.
67
팔로워 24
팔로잉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