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는 것은 그 아이에게 필연적으로 죽음을 격게 만든다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 대부분은 경제적 환경적인 문제로 내가 이 아이를 책임질 수 있을까? 고민하는게 보통인 것 같다.
물론 그런 고민이 절대 나쁘다는게 아니다.
하지만 나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걸 놓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매번 해왔다.
아이는 정말 태어나길 원할까?
그걸 정할 수 있을까?
좋을지 나쁠지 모르는 랜덤박스같은 인생을 그 끝에는 필연적으로 죽음으로 끝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 할까?
이 글을 읽는 사람 모두 태어나봐서 알겠지만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태어날지 말지 정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닐 것이다.
지금 삶이 만족스러울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분명한 건 모두 끝나고 죽음을 맞이 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종교가 있다면 종교에 따라 사후세계를 믿을 수 있겠지만 나는 논리적으로 봤을때 죽으면 물리적으로 몸이 ...
물론 그런 고민이 절대 나쁘다는게 아니다.
하지만 나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걸 놓치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매번 해왔다.
아이는 정말 태어나길 원할까?
그걸 정할 수 있을까?
좋을지 나쁠지 모르는 랜덤박스같은 인생을 그 끝에는 필연적으로 죽음으로 끝나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 할까?
이 글을 읽는 사람 모두 태어나봐서 알겠지만 원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태어날지 말지 정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닐 것이다.
지금 삶이 만족스러울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분명한 건 모두 끝나고 죽음을 맞이 한다는 사실이다.
물론 종교가 있다면 종교에 따라 사후세계를 믿을 수 있겠지만 나는 논리적으로 봤을때 죽으면 물리적으로 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