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죽어서 우리는 어디로 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의 창의적인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셔도 되고

음모론적으로 보이는 생각도 전부 환영입니다.

종교론적 관점에 입각해서 댓글로 달아주셔도 됩니다.


그런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저는 기독교의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신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옥이나 천국을 그렇게 믿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생을 살아갈 때 투명한 마음으로 남들을 도와주며 살아가야 된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죽어서도 지옥에 간다거나, 천국에 간다는 막연한 불안이나 확신은 없습니다.

그리고 불교에서 말하는 환생의 관점도 솔직히 믿지 않습니다.

또한 그럴수도 있겠죠. 죽어서 다른 행성에 다른 생명체로 환생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그냥 저는 죽으면 자유의지를 지닌 영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