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9/06
목숨이 몇개는 되는건지, 역대급 태풍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광안리 해안가로가서 촬영을 하는건 뭐하는 짓인지.
불시에 닥치는 재난과도 같은 사건들이 자기에게 만큼은 피해간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술에 얼큰하게 취해서 집이 차로 5분거리도 안된다면 운전대를 잡는사람.
퀵보드는 차가 아니니까 술먹고 타도 괜찮다고 우기는 사람.
이번 태풍같은 자연재해 앞에서도 낚시나 촬영을 하는 사람.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일어나는 사건은 나에게 만큼은 일어나지 않을꺼라는 굳것만 믿음이 있는거겟죠.
꼭 이런 사람들이 사고나면 누구보다 살려달고 그렇게 소리를 친다죠?
쯧쯧 한심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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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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