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제이 · [나의 오늘] 30대의 루틴 일기
2023/01/26
중고거래는 어디까지? 명절테크와 회사비품
중고거래 지난 연말, 나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해 중고거래를 자주 이용했다. 내가 내놓은 물품의 대부분은 '사놓고 한 번도 안 쓴 보드게임' 같은 것들이어서 동네 사람들과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당근마켓을 주로 이용했다. 이렇게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할 때만 중고거래를 하는 줄 알았더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중고거래로 명절테크 뉴시스에 따르면, 중고거래 플랫폼 상 올해 설 연휴 직전 일주일간 선물세트 거래액은 지난해 설 연휴 직전 일주일보다 62.44% 늘어났다고 한다.  난방비 등 공과금이 크게 올라서 생활비는 부담 되고, 특히 1인 가구의 경우 혼자 다 먹지도 못하니 시중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파는 것이다. (명절+재테크)회사에서 받은 것을 되파는 것은 이미 내 것이니, 도덕적으로 문제도 없고 저렴하게 구매하길 원하는 수요자와 생활비를 충당하고 싶은 판매자의 니즈가 잘 맞아서 서로에게 좋은 거래인 것 같다. 회사 비품 훔쳐서 중고거래? 그리고 ...
규니베타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3/01/27
그래서 ᆢ
경제/소비자 생활/사건사고+1
회사 비품을 파는건 횡령과 절도에 해당하죠
먹어서 없애는건 몰라도 ᆢ
가져가서 파는건 절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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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니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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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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