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0/16
얼룩소 7개월^^
안녕하세요~^^ 오늘이 얼룩소를 시작한지 만 7개월이 되었네요. 책 읽기와 영화를 좋아하던 한 중년부인 이 60이 다 된 나이로 난생 처음으로 꿈도 야무지게 글을 써 보겠다고 지난 3월 16일 얼룩소에 들어 왔어요. 50자만 쓰면 된다고 해서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 이였어요. 그렇게 시작한 얼룩소를 많은 활동은 못 하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있는 똑순이 입니다. 지금까지 글 쓰기는 1.6k ,받은 좋아요는 17 k , 받은 답글은 1.5k 가 되었네요. 처음에 글을 쓸때 거짓말 안하고 누가 와서 읽어 줄까?? 그냥 집에서 종이에 적는 것 보다는 좋을 것 같아서 시작 했는데 이렇게 저 에게 어마어마 한 결과물을 주신 우리 얼룩소 식구분 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7개월 을 활동 하면서 슬픈 일도 있었어요. 활동을 잘 하시던 분이 탈퇴도 하셨고 어떤 이유 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활동을 멈춘 분들도 여러분 계시고 활동에 재제를 받으신 분도 계시구요. 그때...
일상기록쟁이
일상기록쟁이 · N잡에 관심많은 말 많고 철없는 아이
2022/10/17
우왕!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똑순이님 글을 읽고
웃음짓고 뭉클해질때도 있고 그랫네요~!
똑순이님이 받으셨던것 만큼
저희 이웃 얼룩커들도 감동을 많이 많이 받았답니다~!

얼룩소 방향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계속 뵀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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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쟁이
일상기록쟁이
N잡에 관심많은 말 많고 철없는 아이
정말 소소하고 보잘 것 없는 아무거나 글모음 편하게 말걸어주세요 N잡러가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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