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형
이주형 인증된 계정 · Trend Reader
2022/12/07
현대 사회는 사람들이 '시간을 느끼는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신문을 읽다가 어떤 기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수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노래가 최근 알고리즘을 타면서 역주행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2주 전인가, 3주 전인가 유튜브 추천에 떠서 들어본 노래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보니 불현듯 한가지 글감이 떠올라서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현대 사회는 사람들이 시간을 느끼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삶의 모습들이 있습니다. 1.  젊은 신세대가 나이 든 구세대를 대체한다. 2. 나이가 들면 늙는다.  3. 오래되면 잊혀진다. 4. 죽으면 사라진다.그런데 너무나 자명했던 모습들이 더이상 그러지 않게 되고 있습니다.  1.  새로운 세대가 기존 세대를 밀어내는가? 개그맨 유재석 씨는 2005년 '해피투게더'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나이 '33세'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49세'의 나이로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으로 대...
일상기록쟁이
일상기록쟁이 · N잡에 관심많은 말 많고 철없는 아이
2022/12/07
직장에서도 같죠..
산업/기술/IT 경제/소비자 언론/미디어

이사람이 아니라면 굴러갈 수 있을까?
제가 퇴사해도 굴러갈 회사는 다 잘굴러가고
제가 아닌 다른사람이 잘 대체해서 잘 돌아가고 있는것처럼
오 우리세대 아이돌들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아이돌 보면 또 그런생각이 안들더라고요 !!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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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쟁이
일상기록쟁이
N잡에 관심많은 말 많고 철없는 아이
정말 소소하고 보잘 것 없는 아무거나 글모음 편하게 말걸어주세요 N잡러가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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