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난이도 최상

정주현 · 긍정의힘
2022/02/26
안녕하세요

사는데 있어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냥 개인적인 제 인생사 이니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요

저는 현제 28살 입니다

어려서 부터 집사정이 좋지않았습니다

아버지의가 여러가지 사업을 시도 하였으나 3차례 부도를 겪고

더이상 회생이 불가하여 60이 다되어 가는 나이에결국 공장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20살에 군대를 갔다와서 22살에 전역을 한후 

바로 공장에 들어가 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2년간 타지생활 하며

집에 돈은 보내어주며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악착같이 버텼습니다

아무리 많이 보내도 저 하나로써는 3차례의 부도 피해액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걸알고

집안을 외면했습니다 정말 몹쓸 자식이죠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친구들은 하나둘씩 자리를 잡아가고있고

목표를 잡고 살아가는데  저의목표는 그냥 집 빛값는거였어요

돈때문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버리고 부모님도 맨날 술드시고 싸우고

저는 중간에서 매일 말리고 매일매일이 이런삶으로 몇년간 살다보니

집도, 가족도 다싫어지더라구요 제인생에서 정말 불필요한 집단이 가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공장을 때려치우고 정말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해야겠다 생각이들어서

요리사가 되기로 하였고 저는 그렇게 레스토랑에 취직해서 

열심히 일하며 돈을 악착같이 모았습니다 그렇게 2년간 모은돈이 3천만원 가량 되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사촌형에게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사촌형"형이 지금 사업을 시작했다 술집을 운영하는데 매출이 점점오르고 잘되고있다
같이 해보자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하고있던 일(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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