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훌털고 새 출발 하려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2022/03/09
이곳 얼룩소에 얼마전에 들어와서 사람 사는 이야기 담긴 글을 읽고 댓글 달고 하면서 많은 힐링이 되고 있어서 너무 좋구요. 오늘은 처음으로 주저리주저리 제 이야기를 먼저 씁니다. 잘쓰는 글은 분명 아니겠지만 읽고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며칠 이사갈 곳 알아보고, 이사준비 하느라 넘 정신없다보니 이 곳 얼룩소에 들어오지 못했네요.
전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소송, 사업 실패로 인한 작은 공장, 집 경매 진행의 절차 등이 남아 있구요. 처음에는 멘탈이 털려서 뭘 해야할지 막막하고 슬픔에 그리고 좌절에 잠겨 있었죠. 3개월 반이 지난 지금 이제는 조금씩 털고 일어나려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제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매일 하나씩 해나가고 있어요.
원래 소심한 성격은 아닌데 털린 멘탈 ...
며칠 이사갈 곳 알아보고, 이사준비 하느라 넘 정신없다보니 이 곳 얼룩소에 들어오지 못했네요.
전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소송, 사업 실패로 인한 작은 공장, 집 경매 진행의 절차 등이 남아 있구요. 처음에는 멘탈이 털려서 뭘 해야할지 막막하고 슬픔에 그리고 좌절에 잠겨 있었죠. 3개월 반이 지난 지금 이제는 조금씩 털고 일어나려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제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매일 하나씩 해나가고 있어요.
원래 소심한 성격은 아닌데 털린 멘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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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