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깨비
최깨비 · 빠르게 생각하고 느리게 행동하는 자.
2022/02/17
음식점, 술집과 같은 소상공인의 상점은 날이갈 수록 어려워 지는데, 백화점은 명품 소비로 날이갈수록 웃고있네요. 재난지원금을 뿌려도 그 돈이 음식점과, 술집과 같은 소상공인에게 들어간다기 보단 백화점으로 흘러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거리두기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 음식점, 술집 등 소상공인에겐 더 효과적인 정책 같네요. 두 업종을 비교하니 재난의 민낯이라는 제목이 너무 잘 어울려 씁쓸합니다. 글 너무 잘봤습니다. 매우 흥미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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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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