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뉴스에 중국 상해봉쇄가 연일 뉴스거리로 나오는것 같네요..

그 덕분에 평소 왕래가 없던 지인들이 안부를 물어와 고맙기도 하지만..  실은 현지 상황은 뉴스보다 심각하단거.. 

저만해도 3월 중 밖을 돌아다닌건 일주일 남짓밖에 안되었다는건.. 지인들을 괜히 걱정시키는건 아닌가 싶어서 말하지 못했어요 🤣🤣🤣

한편으로는 징징대봤자 해결책도 없을텐데 괜히 불평만 늘어놔봤자.. 오히려 갑분싸 상대만 난감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사실 이미 그런적이 있기도 하고..)

이 답답한 마음은 차라리 저를 아닌사람이 없는 얼룩소에서나마 풀어보게 되네요..

저 사실은 진짜 힘들어요ㅠㅠ

내일이 봉쇄해제 예정일인데..  
좋은소식이 있게 도와주세요..
하느님부처님 신이시어 제발...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