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1/10/06
공감합니다. 저도 댓글을 쓰다가도 지워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벼운 글이더라도 주제 자체가 가볍지 않다보니 할많하않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평소에 고민해보고 나름의 결론을 갖고 있던 분야라면 금세 글이 써지지만, 그렇지 않은 주제라면 더 깊게 생각해보고 좀 정리가 됐을 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실제 댓글로 답하는 경우는 무척 적어집니다. 
이 댓글은 그럼에도 더 많은 분들이 편히 의견을 적어주시길 하는 바람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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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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