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맥주를 너무나 좋아하고, 아이들 재우고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한편을 보며
맛있는 맥주한잔과 내가 좋아하는 그날의 안주를 만들어서 먹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입술이 부르트고 갈라지고 난리도 아니였죠.
제가 근무하는 병원이 한의원인데, 원장님에게 이런 증상을 왜 보이는지 여쭤보니, 지금 속이 많이 망가졌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네요.
살이쪄도 맥주를 포기못하고, 참 좋아라하던 맥주인데...
일주일간 금주를 하면서 다이어트도 되길 바라며 제 몸을 회복하는 기간을 삼았습니다!ㅜ_ㅠ
여러분도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실까요?
이렇게 일주일 금주하다가 완전히 금주하시는 분들도 계실까요??0_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