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하는것 보다 경청이 좋은..
2022/03/14
한차례 빗줄기가 소리내어 내렸다.
오랜만에 듣는 빗소리가 기분을 한층 업 시켜 주니 마음도 즐겁다 느낀다.
가벼이 입고 훅 나가서 차한잔을 하고프지만 지금의 이 시국이 발길을 막는다.
어느새 커피 포트에 물 끓는 소리가 요란히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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