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는 사람

신경남 · 바느질 하며 두아들과 사는 엄마입니다
2022/03/15
오늘은 참 길고 피곤한 하루였어요~
아침일찍 출근해서 10시간 만에 퇴근해,
육퇴까지..😅
말 할 기운도 없어 전화가 와도 안받고,
메세지가 와도 확인 하지 않고~

배는 고픈데 입맛도 없어 앉아 있다
어제 늦은퇴근 하던 제손에 
앞집언니가 건네주시던 강된장도시락이!!!!

극락의 맛이 이런맛일까!!!
두그릇 비벼 마시고 졸린눈을 
비벼뜨며 이리눕고 저리눕고 하고 있습니다^^

위로의 방법은 모두에게 
다를수 있겠어요~
이웃언니가 건네준 강된장은 제게
한없는 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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